개성공단 폐쇄에 관하여
2016. 2. 12. 03:14ㆍ카테고리 없음
잘한일이다.
언제까지고 북한에게 질질 끌려다닐건다.
얼마전까지 내가 교육받기로는 평화, 북한과 전쟁을 하거나
무력도발 국지전이 일어나면 그 피해는 고스란이 우리가 입는다고
은연중에 배웠고, 선생들도 북한을 옹호하고 우리 보수세력들을
마치 전쟁을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익을 중시하듯이 이야기해주었다.
하지만, 오히려 북한리스크를 이용하는쪽은 소위 진보, 종북세력들이고
그들은 언제고 북한에게 양보와 대화 양보를 강조했다.
개성공단의 존재이유는 무엇일까?
지금의 북한 김씨왕조의 통치자금을 제공하는것 외에는 별다른
역할도 없었다.
북한 노동자 임금 15만원중 무려 14만 8천원을 북한이 그대로 뻇어가고
2천원이 노동자의 몫이라고 한다.
.......
그리고 그 돈 외화는 북한의 핵실험에 고스란이 사용되었다.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는 김대중의 말은
정말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숨쉬는거 빼고 다 거짓말이라는 김대중. 그가 자초한 한반도의 사상
최악의 위기.... 아이러니하게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라니....
개성공단은 평화의 상징이아니라.
평소에는 매년 수백억원의 북한 통치자금을 지원하는 곳이었고
긴장이 강화되는 시기에는 인적 물적 인질로 삼을 수 있는 북한의 전략적인 무기였다.
휴전인 상황에 한가롭고 안일하게 적에게 전략무기를 가져다 바친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반드시 재평가 되고 그에 따른 책임도 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