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5. 10:41ㆍ카테고리 없음
배우 남보라가 재벌2세와 열애중이라는 단독 기사가 올라왔다.
연예인과 재벌2세 혹은 재벌3세의 연애는 꽤 많이 나오는 단골
기사메뉴다.
그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돈이지 싶다.
일단 너무도 많이 알려진 연예인은 일반적인데이트나
교제를 하기가 녹록치 않다. 일단 사람들의 이목이 많다보니
한정적인 데이트 폐쇄적인 데이트를 해야 할건데...
일반인 남성과의 데이트라면 매일 한강둔치에서 차속 데이트
혹은해외여행을 해야 사람들 시선을 피해서 열애설 터지지 않고
데이트를 할 수 있을거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지.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최고급으로 보안과 사람들의 잦은 이용이 없는
곳을 찾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돈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과 아무래도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기회도 많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재벌2세라면 돈에 대해서 부담이 없기에 해외여행도 마음대로
최고급 호텔이나 빌라 리조트 등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거다.
연예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이 아무래도 팬들을 떠나게 하는 열애설
연애소식이다. 극비에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그런데... 배우 남보라의 열애설은 벌써 3년이나 되었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최근 남보라 가정사가 있어서 그런지 허술하게 열애설이 터진거
같다.
그리고 이번 기사는 기자가 취재를 한것보다는 소문으로 알려진 내용에
대한 증거사진으로 파파라치나, 일반인이 목격한 사진이 기사에 사용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재벌2세가 누군지 궁금한 상황인데... 일단 기사에는 최모씨라고 하는데.,
과거에 이효리도 지금 이상순과 결혼 전 재벌2세 동양건설고속그룹의 최모씨와
만남을 했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제 21세기 아닌가, 연애를 누구랑 하든지 말든지 개인의 자유이고 이런것을
빌미로 엊그제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왔지만 괜히 남보라를 욕하고 마녀사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